느리더라도 꾸준히

1. 데일리 일기 어제 선참시 내용을 일기에 안썼다. 그래서 오늘은 그 선참시에 관해 이야기 하고 싶다. 선배가 말해준 것중 기억에 남는게 몇개 있다. (1) 학습 방법 (2) 결국엔 끈기이다. 이 중 나에게 좀 적용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내용을 적고싶다. 학습 방법 기본적으로 여유 시간이 있을때 복습 및 간단한 예습을 진행하자. 특히 복습은 필수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1) 예습 - (2) 정규 교육시간 - (3) 복습 (1) 예습 : 학습할 내용의 큰 그림을 파악하여, 주어진 정규 교육시간에 어떻게 끝내볼지 생각해본다. (2) 정규 시간 :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단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이해가 되지 않을때는 일단 넘어가고 나중에 복습한다. (3) 복습 : 다시 큰 그림을 좀 더 세부적으로 ..

1. 데일리 일기 오늘은 알고리즘 공부와 선참시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알고리즘 공부 관점 점점 알고리즘 공부의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교육에서 알려주는 모든 알고리즘을 이해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지고 있다. 배우는 자료구조, 알고리즘의 개념들도 많고 문제들도 쌓이고 있다. 현재까지는 어떻게든 내 손으로 좀 풀어보려고 했으나 해당 전략은 적어도 부트캠프기간동안 하기에 좋은 공부법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일단 내가 현재 알고리즘을 배우는 이유가 무엇일까? 지금 당장 코딩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서? 알고리즘에 대한 호기심? 알고리즘을 이용한 효율적인 코드작성?? 아니다. 언젠간 위의 목적을 위해 알고리즘을 사용해야 하지만 현재 내 상황에서 배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러한 알고리즘과 자..

1. 데일리 일기 코플릿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남은 시간에 백준 문제좀 풀어보려했는데, 입출력에서 시간을 엄청 썼다. EOF 라는 개념을 몰라서 꽤나 고생했던 것 같다.. 요즘 자료구조관련 문제를 풀면서 느끼는게 문제를 처음 봤을때, 수도코드로 디테일하게 작성해놓을 수록 코드 작성하기도 편하고 피로감도 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결국 모든 문제들은 다 작은 문제들을 쪼개서 보면 되는 것이다. 잘 해결해 보자. 2. 오늘 배운 내용 (브레인 스토밍 후, 핵심 내용들을 요약해서 작성하자. 절대 복붙 X, 나만의 단어로 표현하기.) 오늘은 데이터를 묶어놓은 자료구조중 트리, 그래프, BST를 배웠다. 트리 정의 나무를 뒤집어 놓은 모양처럼 한 노드가 있고, 작은 노드들이 사방으로 뻗어있는 있는 구조이다. 특징 데이..

1. 데일리 일기 이번 주말 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나 술을 먹었다. 너무 즐겁게 마시다보니 속앓이를 좀 오래했다. 요즘 사람만날일이 없어서 반가운 맘에 달린거 같다. 맥주 한두잔 정도로 끝내도록 노력..해보자. 토요일을 숙취로 고생했지만, 일요일에는 정리하고 싶었던 OOP를 정리해서 기분이 좋았다. 또 오늘 배운 자료구조들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아서 조금 편하게 월요일을 시작하는 것 같다. 2. 오늘 배운 내용 (브레인 스토밍 후, 핵심 내용들을 요약해서 작성하자. 절대 복붙 X, 나만의 단어로 표현하기.) 자료구조 정의 자료의 구조, 즉 데이터의 묶음으로, 사용하는 방법들을 정의해놓은 구조이다. 목적 데이터들은 어떤 구조로 정리해 두느냐에 따라 활용방법이 달라질수 있다. 문제 상황을 해결할때, 특정한 상황..

1. 데일리 일기 오늘 부터 알고리즘 문제에 들어갔다. 오랜만에 머리를 제대로 쓰는 기분이라 머리가 아팠다... 그래서 저녁먹고 바로 3시간이나 잤다; 패턴 꼬일가봐 걱정이다 ㅠ 익숙치 않아서 많이 당황했는데, 강사님이 모든 문제 유형을 경험해 봐야 유형이 파악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셨다. 결국 백문이 불여일타인듯 하다. 그리고 알고리즘 문제를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다시 복습해서 까먹지 않게 해달라고 하셨다. 일주일 지나면 다시 풀어보자ㅎ 2. 오늘 배운 내용 (브레인 스토밍 후, 핵심 내용들을 요약해서 작성하자. 절대 복붙 X, 나만의 단어로 표현하기.) 재귀 알고리즘 재귀 알고리즘이란? 큰 문제를 작은 문제 단위로 쪼갠후 작은 문제단위를 해결하면서 최종적으로 큰 문제를 해결하는 알고리즘 장점 불필요..

1. 데일리 일기 오늘 동기들과 모의 기술면접을 진행했다. 면접진행하며 느낀건 Java의 기술, 코드작성법등도 중요하지만, 용어 자체가 가진의미를 정확히는 아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참조 나 할당, 대입, 인스턴스, 객체등은 너무 자주 사용해서 익숙한 것 같지만, 때때로 그냥 이런 느낌이야 하고 넘어갈 때가 빈번이 발생했던 것 같다. 이런 넘어간 부분들이 면접때, 들어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일부로 최대한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만약 용어를 모르더라도 괜찮다. 검색하면 되니까~ 오늘 다른 교육 생들의 블로그들을 보면서 내 회고록의 형식이 심플하지 않다는 느낌이 났다. 학원에서 메타인지를 훈련하기 위해 공부했던 단어를 모두 나열하고 스스로 설명하라고 했지만, 부트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