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및 피드백(Pre-Project)

목표 : 프리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목표 수행을 위한 다음주 계획

개발 구현환경을 위한 사전 작업들 기본적으로 완성해보기

• 사용자 요구 정의서
• ERD
• API 명세서
• 협업을 위한 git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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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회고

회고하면서 느끼지만, 나는 본성이 정말 게으르다. 특별한 어떤 일을 만들어두지 않으면, 침대에서 나올 생각이 없다. (나가면 잘 놀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외부에 나가서 노는 것도 귀찮아한다.)

특히 코드스테이츠의 정규 교육 과정이 끝나면서 지금 큰 문제에 봉착했다고 생각한다.

현재 문제

교육이 아닌 개발을 통해 무언가를 만드려고 하니, 개발이 두렵고 다른 쉬운 만족감을 얻는 일들만 하고있다.

예를 들면 유튜브 쇼츠를 멍하게 보거나, 게임 유튜브 영상을 그냥 틀어놓고 보고있거나 하고 있다.

이러한 행동들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되어 오늘 마음가짐을 바꿀겸 싹 정리해보자.

왜 위 같은 행동을 할까?

1. 개발을 했을 때 부족한 내 실력을 확인하기 두려워서
2. 이 기능을 당장 쓰는게 아닌거 같은데 쳐봐야하나? 기능 개발 할때 공부하면 되는거 아닌가?
3. 즉발적인 행복감을 주는 것(유튜브나 게임 방송)

해결 방안

1. 지금까지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며 달려왔다. 그 기능을 다시 구현하는 일은 모르는 게 당연하다. 다시 구현하면서 모르는 것들을 찾아보고 익숙해져야한다.
2. 실제 프로젝트 진행시, 개발자는 이미 수많은 기술들에 둘러싸여 있으므로 익숙해져있지 않은 기술들은 실제 개발때 생각나지 않는다. 이는 협업에 큰 방해가 된다. 또한 개발자는 주어진 리소스(주로 시간)를 활용해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직업이다. “ 필요한 기술은 그때그때 필요할때 공부할래” 란 마음은 리소스를 활용하기는 커녕 오히려 낭비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3. 유튜브나 게임방송들에 자극이 되면 당연히 보고싶어질 것이다. 그게 인간이니까..(일단 필자는 그렇다) 지금까지 내 경험으로는 주위 환경에 최대한 안보이게 하는게 제일 좋았던 것 같다. 그러므로 힘들어서 쉬고싶을때는 누워서 유튜브나 방송을 틀어놓는 것이 아니라 멍 때리며 산책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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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나쁜 습관이 아닌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 해야할 일

• 매일 오전마다 꼭 ToDoList를 갱신하기(최소 20분은 쓰자)
• 딱 10분만 코드 쳐보려고 노력하기
• 휴식은 멍 때리며 산책 또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