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더라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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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및 피드백

회고 및 피드백(Pre-Project)

테디규 2023. 2. 23. 15:17

목표 수행을 위한 다음주 계획

  1.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 회의 및 작성
  2. 테이블 설계서, API 명세서 회의 및 작성
  3. stackoverflow의 기본 게시판 CRUD 완료
    • MVC
    • Mapstruct를 이용한 Mapper
    • JPA를 이용하여 엔티티간 연관관계 설정
  4. 추가 기능
    • 질문→답변 채택 기능 구현
    • 질문 및 답변의 추천 수 기능 구현
    • stackoverflow의 질문 및 답변에 comment를 달아보는 기능 구현
  5. 다른 팀원이 작업한 소스코드 이해하기
    • Security
    • AWS

회고

주말마다 회고하고 싶었지만… 이놈의 게으름이 또 발동됬다. 그래도 지금까지의 회고를 해보도록 하자. 이번주는 특히 프리프로젝트를 하면서 협업의 어려움과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는 것 같다.

소통의 어려움이 크게 느껴진 하루였다. 프론트, 백엔드 사이에서의 전문용어들 때문에 소통이 쉽지 않은데 AWS 배포, Git 협업 까지 껴버리니 뭔가 전문용어를 이용한 설명보다는 그림을 그려주거나 거시적으로 설명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팀원 중 한분이 가장 어려운 Security와 배포를 맡아주셨는데, 실제로는 어떤 맘이실지 모르지만 궁금함이 생기시면 책과 강의도 바로 구매하셔서 도전하는 그 열정과 행동력이 부러웠다.

이분의 절반이라도 따라가자!

라고 동기부여도 주신 팀원이었다.

그리고 역시 개발은 쳐보고 특히 디버깅을 해봐야 깊숙히 이해할 수 있음을 느꼈다. 여러 기술들을 배우다보면 거시적으로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된다만 이해는 하지만 실제 사용법을 알고 깊은 이해를 하기에는 역시 손으로 쳐봐야 이해하는 것 같다.

(괜히 백문이 불여일타 가 아닌듯)

저번주 회고를 보면 너무 놀고 있는 내 모습을 고치기 위해 이것 저것 작성 해놨는데, 프로젝트를 들어오니 이쪽에 신경이 쓰여 다른 짓을 안하게 되었다.(그래도 유튜브는 못참고 본다...)

이대로 코딩하는 습관이 더 몸에 새겨지도록 잠-코딩-런닝-잠-코딩-런닝 해보자. 화이팅

피드백

나쁜 습관이 아닌 좋은 습관을 가지기 위해 해야할 일

  • 매일 오전마다 꼭 ToDoList를 갱신하기(최소 20분은 쓰자)
  • 딱 10분만 코드 쳐보려고 노력하기
  • 휴식은 멍 때리며 산책 또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하기
  • 본능적인 뇌를 이겨내고 5초룰을 기억하며 행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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