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더라도 꾸준히

피드백을 통한 성장? Spring 강의로 유명하신 김영한님의 발표글에서 “피드백을 통한 성장을 해야한다”는 발표를 들었다. 피드백 피드백 참 중요한 말인건 알지만,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지 피드백을 통한 성장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글을 정리하며 배워보자. 피드백이란? 피드백을 쉽게 설명해보자면 아래처럼 말 할 수 있다. 자신이 한 일에 대한 변화의 정도를 응답 받는 것 그리고 인간은 피드백이 존재해야만 어떠한 일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가 있다. 피드백이 없다면 지금하고 있는 일이 그저 단순 노동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단 여기서의 일은 쾌락적인 일(맛난 음식 먹기, 연인과의 포옹, 도박 등)을 제외한 일들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피드백을 사용하여 동기부여하는 예시로는 게임이 있다. R..

지금까지의 회고록 Spring Security를 처음 배워봤는데, Default로 ? 자동으로 동작하는 프레임워크에 원하는 기능을 위해 조금씩 수정해야하는 방식으로 사용해야함을 알았다. 큰 흐름동작이나 로직들은 이해할 수 있었으나, 세부적으로 코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까지의 로직은 시간적 제한이 있기에 이해하지 못하겠다. 이는 천천히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늘 수 있을테니, 얼른 프로젝트에 Security를 적용해봐야 할 것 같다. Spring Security란? Spring MVC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인증(Authentication)과 인가(Authorization or 권한 부여) 기능을 지원하는 보안 프레임워크로써, Spring MVC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보안을 적용하기위한 사실상의 표준이 되었다. 왜..

Section3를 끝마치며.. section3 부터 배우는 기술들은 제 머리로는 한번에 컨텐츠를 보고 다 이해해서 정리 할 수준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부족한 내용이라도 정리해서 최대한 작성해볼까 했지만, 차라리 그 시간에 reference 코드를 한번이라도 더 쳐보고 동작을 이해하고 익숙해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결국 개발자는 코드를 작성하면서 더 배우는 게 많으니까요. 그러므로 앞으로는 시간적 제한으로 인해 매일 메타인지를 위해 배운 내용을 회고록으로 작성하는 일은 없을 예정입니다. 대신 이제는 조금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발생한 이슈들을 블로그에 정리해볼 예정입니다. 엔지니어님이 과제로 내주신 프로젝트를 만들어보면서 복습도 되고, 이슈들을 어떻게 해결해보는 지 등을 블로그에 담아..

1. 데일리 일기 이번주는 SPRING MVC를 컨텐츠로 공부하여 시간이 남았다. 처음에는 스프링에서 제공하는 스펙도 뒤져보고 공식문서도 읽었지만 어느 순간 부터 조금 해이해 지고 있다. 스펙의 개념을 이해하는거랑 내 손에 익는 건 다른 내용이라고 한다. 주말에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스스로 다 쳐보면서 MVC 전부 리마인드 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2. 오늘 배운 내용. SpringMVC 에서의 예외 처리 @ExceptionHandler SpringMVC 에서는 @ExceptionHandler 를 메서드 단위에 입력하여 예외를 처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컨트롤러에 입력하여 사용할 수 있지만, 컨트롤러에게 예외처리의 역할을 마저 부여하게 된다. 또한 각 Controller 마다 해당 메서..

1. 데일리 일기 5초룰이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 내 뇌속의 생각이 틀림을 인정해서 인지, 좀 더 원하는 행동력을 가지게 된 것 같다. 내 생각을 의심하면서 사용해보자. 2. 오늘 배운 내용. 1. API계층과 Service 계층 연동하기 API 계층은 Controller로 사용되며 요청 URI의 엔드포인트로써 여러 계층의 Model과 View 사이에서 요청에 맞는 데이터를 얻어오고 얻어온 데이터를 응답메시지로 만드는 작업을 한다. 그러므로 Service 계층과 연동할 필요가 있다. Service 계층은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는 계층으로 @Service 를 적용한 클래스로 작성한다. 데이터 액세스 계층에 존재하는 DB에서 얻어온 데이터를 CRUD에 맞는 메서드를 수행시켜(원하는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하여)..

블로그글 1. 데일리 일기 요 근래동안 참 생각이 많았다. 컨텐츠는 잘 읽고 있는건지, 알고리즘은 어떻게 더 해야할지, 노션에 정리는 잘 하고 있는건지등 간단하게 답변을 할 수가 없으니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듯하다. 유튜브에 5초룰이란 영상을 보았는데, 현재의 내 상황에서는 제일 좋은 전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약하자면 뇌는 본능적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피하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의식적으로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에 반대되는 행위를 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동기부여를 의식이 아닌 행동을 해야한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결국 돌고 돌아 본능이 시키는 쪽(쉽고 편한 것들)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5초를 세고 당장 떠오르는 아이디어로 일단..